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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국역 도트블랭킷 브런치 카페 맛집, 안국역 나들이
    음식 맛집 요리 2020. 8. 30. 11:35

     

     

    안국역으로 자주자주 놀러 가는 거 같아요.

    친구들이랑 만나면 항상 가운데가 안국역이더라고요. 

    친구들이 다들 멀리 살고 있어서 항상 이 부근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안국역은 갈 때마다 만족했던 장소였던 거 같아요~ 

     

    너무 오랫동안 못 본 친구들이 그리워서 

    힐링 겸 

    맛있는 거 먹으면서 얘기나 하자며 모이기로 했습니다. 

     

     

     

     

     

     

    아침 11시쯤에 만나기로 해서 

    아침에 부담 없는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요~ 

     

    이게 얼마만에 먹어보는 브런치인지... 

    역시 여자친구들이라서 그런지 아침부터 브런치 먹으러 가고 너무나 좋은 것! 

     

    안국역에서 제일 가까운 브런치 카페를 찾아보던중 

    알게 된 

    "dot blanket" 도트 블랭킷"

     

     

     

     

    "dot blanket" 도트 블랭킷

    안국역 1번 출구에서 3-4분 거리입니다.

    정말 가까이 있어서 놀랬던 거 같아요~

     

    가게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무심코 못 보면 지나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른쪽에 있으니깐 잘 보시면서 가야 해요! 

     

     

     

     

     

     

    생각보다 가게는 크지 않더라고요. 

    요즘에는 큰 곳 보다 작은 데가 너무 끌리는 저 ㅎㅎㅎ 

    카페 같은 느낌인 맛집인데 

    안에 식물들도 많고 그래서 맘에 들었습니다. 

     

    내부가 그리 크지 않아서 

    가게에는 2인 테이블 5개 정도 있었고, 6인 테이블 1개 정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정집같이 포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메뉴를 한번 보러 가실까요?

     

     

     

     

    <도트 블랭킷 메뉴>

     

    BRUNCH&SNACK

    과콰물레 쉬림프 블랭킷 9,0

    아보카도 베이컨 블랭킷 9,0

    허니리코타 블랭킷 8,0

    +사이드 프렌치 프라이(감자튀김) 2,0

    한 끼 든든 아보카도 파스타 샐러드 12,5

    도트 블랭킷 아보카도 튀김 8,5

    통통 쉬림프 감자튀김 11,0

    DESSERT

    크로칸 슈 4,0


    COFFEE

    아메리카노 4,0

    카레 라떼 4,5

    바닐라 빈 라떼 5,0

    오키나와 흑당 라떼 5,5

    오렌지 카푸치노 5,5

    얼그레이 아인슈페너 6,0

    NON COFFEEE / TEA / SODA 등등 다양한 음료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술이랑 칵테일 와인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일반적인 브런치 카페가 아닌 점 같아서 이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회사분들은 끝나고 오셔서 즐기셔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ㅎㅎㅎ

     

     

     

     

     

     

    가게 곳곳이 하나하나 너무 이쁘더라고요!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어서 

    엄청 사진을 찍었는데요~ 

     

    전체적인 흰색 분위기에 우드를 사용해서 흰색 갈색으로 적절히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식물로 포인트를 주시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브런치 카페여서 그런지 여자분들이 친구들이랑 많이 오더라고요.

    다들 편하게 음식을 드시며 얘기하시는데 맛있는 거 먹으며 얘기하는 게 그 자체로 힐링이죠^^

     

     

     

     

     

     

    과콰물레 쉬림프 블랭킷

    허니리코타 블랭킷

    한 끼 든든 아보카도 파스타 샐러드

    저희는 세 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이 나왔는데~ 모야모야.. 너무 이쁘게 나온 거 아니에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 이쁘더라고요... 헤헷 사진으로 먼저 남겨나야지! 

     

    과연 보는 것처럼 맛이 있을까 해서 먹어봤는데 

    어쩜 음식의 조화가~~! 소스가 감칠맛 나게 도와주고 

    각자의 역할을 다 해내더라고요~ 

     

    먹고 나오니 기분 좋아졌으~~ㅎ

     

     

     

     

     

     

    배불리 먹고 나와서 구경하며 걸어 다녔는데요~ 

    옷 쇼핑도 하고 악세사리 구경도 하고...ㅎㅎ 

    구경하다가 유명한 분식집을 발견해서 

    떡꼬치를 먹으면서 다녔는데요~ 배 불러도 먹을 수 있어요ㅎㅎㅎㅎㅎ

     

     

     

     

     

     

    밥을 먹었으니 디저트를 먹으러 가야죠..!! 

    안국역에는 디저트 집이 많은데요~ 

    저희는 아이스크림 와플을 먹고 싶어서 

    아이스크림 와플을 파는 카페에 갔는데요!! 

     

     

    항상 맛있게 먹으면 살이 안 찐다는 사실 아시나요??ㅎㅎ 

    여러모로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저는 만족! 

     

    오늘은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무엇보다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만나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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