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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수역, 합정역 고기집- 돼지고기집 <봉우계단집> 직접구워주는 가게
    음식 맛집 요리 2020. 8. 3. 15:02

     

     

     

    지글지글 돼지고기 굽는 소리 들리시나요?

    돼지고기 먹고픈 날이 있죠?

     

    합정역 친구 자취집에 놀러갔다가 

    비가 오면 배달시켜먹으려고 했고 비가 안오면 

    비가 안 오면 나가서 먹기로!! 

     

    타코랑 고기랑 텐도이랑 양식이랑 

    여러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고기!!  돼지고기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가 간 고기집은 

    <봉우계단집> 입니다.

     

     

     

    봉우계단집 위치인데요

    봉우계단집은 상수역에서 가깝네요~ 합정에서도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봉우계단집

     

     

     

     

     

    2층으로 올라가면 좌석수는 한 11개였습니다.

    적당히 중간 정도 크기였습니다. 

     

    무엇보다 들어가보니까 실내가 쉬원하였습니다.

    고기를 굽는 곳이여서 더욱 빵빵하게 틀어주시는거 같더라고요 good!!

     

     

     

     

    봉우계단집 메뉴

     

    통삼겹 13000원(150g)

    통목살 14000원(150g)

    항정살 16000원 (150g)

    꽃게라면 6000원

    날치알 볶음밥 3000원

    항아리 가위 냉면 6000원

    물냉면 6000원

    비빔냉면 6000원

     

    돼지고기집이여서 메뉴는 통삼겹 통목살 항정살 이 세가지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후식 메뉴도 간단하게 5가지를 있습니다.

     

     

     

     

    <봉우계단집>

    무엇보다 반찬가지수도 너무 많았습니다.

    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이 나왔는데

     

    놀라웠던거는 

    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젓갈도 나오고 명이나물이랑 깻잎이랑 백김치 파절이 무절이

    돼지고기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 모든것이 다 있었습니다.

    반찬 때문이라도 한번 더 가고 싶게 만드는 가게인것 같아요^^

     

     

     

     

    고기님 등장이요!! 

    저희는 세명이 가서 

    처음에는 항정살 1인분 삼겹살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고 먹기 좋게 잘라주시더라고요

    역시 고기도 잘 구워주시는 분이 잘 구워주신다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일단 고기질도 좋았고 

     

    무엇보다 고기는 너무 맛있자나용! 

    돼지고기는 어떻게 먹든!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리고 또 목살1인분이랑 삼겹살 1인분까지 추가해서 먹었는데요!

    어느정도 고기로 배가 찼으니 ㅎㅎ

     

    날치알 볶음밥을 시켰는데요 

    날치알 볶음밥은 무조건 꼭!! 시키셔야합니다. 

     

     

     

     

    날치알 볶음밥은 다른 테이블에서도 인기 폭발하였는데요

    다들 한 번씩 더 시켜 먹을정도로 맛이 있습니다. 

    일단 볶음밥집에서 먹는 맛이에요

     

    <봉우계단집>

    은 정말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인게 느껴지더라고요

    메뉴가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모든 음식과 반찬이 다 맛있었고 

    정말 신경을 써서 만드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짠!! 

    이것은 음식을 시키면 같이 나오는 국인데요~ 

    바로 고기 옆에서 끓이면서 먹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국물이 뿌해서 그냥 무국 이런 느낌으로 생각을 했는데 

     

    먹어보니깐 일식에 나오는 샤브샤브 느낌 

    국물이 컬컬하고 친구들도 숙취해소할 때 먹으면 좋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다들 만족했습니다. 돈 주고 사먹어야 할듯한 국이었습니다.

     

    #내돈내사 후기

    다음에도 방문할 의사 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음식을 너무 맛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고기도 직접 구워주시니 따봉!! 

     

     

     

     

    밥 먹고 디저트 먹으로 <허밍벨라> 

    카페로 갔습니다. 

     

    허밍벨라에 디저트가 많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과일 케이크랑 과일 타르트 시켰습니다.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었네요! 친구들이랑 함께여서 더욱 좋았던 식사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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