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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국역 전시회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일상 2020. 6. 15. 11:54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후기

     

    친구들이랑 안국역에서  만나기로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된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미술 관련잡지 미술책에서 항상 시선을 끌었던 작품들이 있었는데 

    그 작품들이 다 르네 마그리트 작품이었거든요~ 

     

    정말 가기전부터 너무 기대가 되더라고요~ 

    정말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었는데요. 

     

    국내에서 2006년도에 마그리트 특별전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있었더라고요

     

    또다시 돌아온 2020년 마그리트 특별전! 

     

     

     

     

     

     

    안국역 6 번출구로 나와서 8분정도 걸었을때쯤 

    '안녕 인사동' 이라는 복합공간이 있는데요 

    복합공간 지하1층에 특별전이 있습니다.

     

    매표소는 1층에 있고 매표소 바로 옆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시면 됩니다. 

     

    이 복합공간에 먹을것도 많고 구경거리도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건물이 새로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너무 깨끗하더라고요~ 

     

    들어가기 전에 3개의 사물함도 있으니깐 무거운거는 두고 간편하게 관람하세요! 

     

     

     

     

     

     

    여기가 매표소 입니다~  평일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기대가 부푼 마음을 가지고 입장! 

     

     

     

     

     

     

    전시회 들어가는 입구 바로옆에 

    대형 마그리트의 그림과 입체적인 모자가 있더라고요~ 

     

    전시회는 마스크 착용 및 정상체온일시 입장이 가능하고 손소독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촬영도 찍을수 있는데  플래시 키지 않고 찍어야 해요

     

    이제 입장해볼까요~~ ㅎㅎ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에서는 '멀티미디어 체험형 전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계획하였다고 하네요. 

    확실히 다른 전시회랑 다르게 최첨단기술과 하나되어 전시를 편하게 할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특별전 분위기가 너무 고급스럽더라고요

    고급스러움을 돋보이게 도와준 음악!

    클래식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분위기가 때라서 음악도 다르고  

     

     

    입장을 하면 바로 영상이 보이고 옆에는 마그리트의 일세기표가 보이는데요

    여기에도 전자 사진이랑 같이 너무 잘 꾸며났더라고요

     

     

     

     

     

     

    위에 보이시는거는 르네 마그리트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라는 유명한 그림이죠!! 

    그것을 큰 입체로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여기서 많은분들이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저도 여기서 찰칵! 

     

     

     

     

     

     

    르네 마그리트 박물관에서는 

    전자 스크린을 사용하여 여러 작품들의 그림이 번갈아 나오더라고요.

    다양한 작품 및 화풍과 관련된 다큐와 영화영상들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과

    몰입형 미디어 아트까지~~!

    360도 스크린으로 가득 찬 방에서 마그리트의 그림이 영상화 되어 음악이랑 같이 나오는데

    모두들 이곳에 오면 입이 벌어지더라고요~  

     

     

     

     

     

     

    이 곳이 바로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체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노래에 맞춰서 그림도 바뀌고 

    바뀔때마다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다 너무 잘나왔어요~ !!

     

     

     

     

     

     

     

    특별전을 보고 나오면 르네 마그리트 기념품 샵이 마지막에 있습니다. 

    엽서랑 노트랑 우산 ..등등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여기서 많이 사가지고 나온거는 비밀 ㅎㅎㅎ

     

     

     

     

     

     

    정말 특별전을 보고 나오면서 최근에 본 전시회중에 으뜸이다고 할 만큼 

    너무 신경써서 특별전을 계획하신게 느껴지더라고요 

     

    작품의 배경이나 작업 방식 등에 대한 지식, 체험 할수 있는 전시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마지막 미디어 아트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별전을 보고 더욱 빠져버린 "르네 마그리트" 미술가 

    르네 마그리트에 대해서 알게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람에게 많은 영감을 주게 된 그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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