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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존감 수업> 책 리뷰
    알아두면 좋은 지식 2020. 6. 27. 08:21

     

     

    안녕하세요~ 

    오늘은 혼자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이것 저것 보면서 다닌 하루였는데요~ 

     

    여의도 공원도 들렸었는데 너무 이뻐서 사진 몇 장 찍었어요! 

     

     

     

     

    여의도 공원에 앉아 있는데 

    큰 건물들 사이에 놓인 공원이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공원에 왔다고 마음이 또 편해진 저 ㅎㅎ 

     

    오늘은  책 좀 읽어보려고 영풍문고에도 들렸습니다. 

    항상 심리쪽 에서 BEST에서 있던 자존감수업 

    오늘은 다 읽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읽어보았는데요~ 

     

    그럼 자존감 수업책에 대해 한번 보러갈까요?

     

     

     

     

    📕자존감 수업

    자존감의 3개 기본 측

    1) 자기 효능감 = 자신이 얼마나 쓸모 있는 사람인지 느끼는 것을 의미

    2) 자기도 절감 =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본능

    3) 자기 안전감 = 자존감의 바탕이 된다.

    자존감-정신 건강의 척도 =자아존중감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자존감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괜찮아’ 일기 쓰기

    1. 오늘 겪은 일을 적는다.

    2. 그 일을 떠올리면 어떤 감정이 생기는지 적는다

    3.”괜찮아”라고 쓴다.

    ✔️나쁜 습관과 이별 계획 세우기

    ex) 밤에 폭식하는 습관과 이별하고 싶다 ->몸이 건강해질 것 같다. 

    자신을 비난하는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다 ->당당해 수 있을 것 같다.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습관을 버리고 싶다 ->피로감이 사라지고 이유가 생길 것 같다. 

    ✔️자기 자신에게 사과하기


    결정을 잘하기 위한 조건 3가지

    =>결정을 잘해야 자존감이 올라간다. 

    1) 적절한 타이밍-아무리 옳은 결정이라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의미가 퇴색하거나 사라진다.

    2) 자신이 결정하는 범위-아무리 현명하게 결정한다고 해도 그거는 자신의 범위 안에 있다.

    3) 세상에 ‘옳은 결정’이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어떤 결정을 했다 해도 그게 후회할 결정인지 만족할 결정인지, 결정 당시에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결정 잘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능력은-‘자신의 결정에 만족하는 힘’이다.

    ✔️갈등 지점을 적고 고려해보기

    Ex) 술을 먹으면 vs 술을 안 먹으면=좋은 점과 나쁜 점 

    배가 고프다. 그냥 잔다 vs 라면을 먹고 잔다 =>가지쳐서 계속 생각해보기 

    *그러면 지금 해야 할 것이 보인다.

    ✔️앞으로 무엇에 의지할지 생각해보기

    -무엇에 의존할지 생각해보자. 그 대상은 우리보다 강해야 하고ㅡ 건강해야 하며, 건전해야 한다. 

    사람에게 의지하려거든 검증된 존재가 낫다. 아예 추상적인 존재 혹은 돌아가신 분에게 의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정 조절이 안되는 3가지 부류

    1) 행동 화가 습관이 된 사람들

    2)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사람들 

    3) 감정을 거부하는 사람들-이들은 웬만해서는 화도 내지 않고, 미움도 없으며, 슬픔도 부정한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게 아니라 감정을 느끼는 것을 나약한 행동이라고 생각해 거부하는 것이다.

    ✔️감탄사로 끝나는 ‘감정 일기’쓰기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선 감정을 직시할 줄 알아야 한다. 끝날 때는 무조건 감탄사(!)로!!!!

    ex) 과장님이 야단을 쳤다. 억울하고 분했다.

    집에 오자 남편이 집안이 어질러져 있다고 짜증을 냈다. 서운했다.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눈물이 흘렀다. 내 인생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러웠다.

    *마무리: 왜 이리 마음이 힘들까?(x)

    오늘은 참 여러 가지로 억울한 날이었구나!(0)

    감정 카드는 이성적으로 통찰할 기회를 준다.

    인지 행동 치료 원칙=>사건, 생각, 감정, 행동 4가지

    정리하면 감정은 어느 정도 평온을 되찾음. 분류하기는 이성적 사고 영역이다. 이성의 영역으로 비난되면서 감정에서 빠져나온다.

    ✔️새 각, 행동, 감정 구분 연습하기

    ex)[오늘 사소한 실수로 직장 상사에게 지적을 받았다]

    * 이 사건을 떠올리면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 적어본다. (억울함, 창피함)

    *이 사건을 떠올리면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되는지 적어본다(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다. 이러다가 잘릴지도 모른다.)

    *이 사건을 떠올리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어떤 신체 반응이 느껴지는지 적어본다.(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오른다)

    *이 사건으로 인해 어떤 행동을 하게 됐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 적어본다

    (그래서 오늘은 폭식을 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있어도 친구랑 커피 한잔하면서 수다로 풀고 싶다)


    창피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의 착각

    1) 모두가 나를 보고 있을 거라는 착각

    2) 자신의 모습을 지나치게 폄하하는 착각

    3) 날들이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라는 착각

    사람들이 다루기 힘들어하는 3가지 감정

    1) 즉 밀도가 높은 감정인 창피함

    2) 밀도가 낮은 감정을 대표하는 공허함

    3) 상반되는 감정을 오가는 양가감정

    감정은 =날씨와 같다.

    감정이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감정은 내가 아니라 내가 사용할 에너지일 뿐이다.

    무기력에 빠지기 쉬운 3가지 상황

    1) 부정적 보상이 덮쳐올 때 ex) 불합격, 실패

    2) 소진 증후군-‘방전’이 되어 의욕을 잃은 사람들 

    3) 불안이 많은 사람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다섯 가지 방법

    1) 자신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기로 ‘결심하기’

    2) 자신을 사랑하기

    3)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기

    4)’지금, 여기’에 집중하기

    5) 패배주의를 뚫고 전진하기

     

     

    자존감 수업 책을 읽고 나서 ......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은 나에 대해서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게 이끌어주며

    단계별 단계별 나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그거에 맞는 방법과 해결책을 같이 알려주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앞으로도 책을 계속 읽으려는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오늘 책 한 권을 다 읽고 너무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계속적인 책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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