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잡아야하는 괜찮은 남자 특징 10가지

 

 

나도 나를 잘 모르는 것처럼 ^^

남자 또한 여자를 완전히 모르고 

여자 또한 남자를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특히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마음을 주려고 할때 

맘을 다 주어도 될지 연애하는 사람과 썸타는 사람들은 고민을 한텐데요. 

그래서 제3자에게 조언을 얻고 하는데 

제3자는 그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므로 조언을 해주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험자들의 경험을 모아서 

좋은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에 

객관적으로 괜찮은 남자들은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라고 할 수있는데요. 

객관적으로 괜찮은 남자들의 특징 10가지를 한 번 알아볼까요?

 

 

 

 

괜찮은 남자들의 특징 10가지 

 

 

*묻지 않아도 자기 일상을 공유한다. 

하루의 굵직한 스케줄을 알려주며, 언제쯤 어디에 있을 것이고 오늘은 무엇을 할것인지 

미리 알려주는 것입니다. 

상대방은 당연히 궁금할 것이고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물어봐야 알려주는 사람이 남자친구라면

연인으로서 가까운 사이가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볼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사과한다. 

연인 사이에 사과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대부분 사과 하나로 끝날 일듯이 사과를 못해서 싸움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았을때에 

자존심 때문에 사과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남자친구가, 먼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한다면?

정말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그 남자는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무엇이 섭섭했을지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밀당보단 진심을 보여준다. 

썸을 타는 단계이든 연예 초반이든 서로에 대한 진심이 알쏭달쏭할 때, 

살짝만 마음을 보여주고 숨어버리는 식으로 

상대방을 애타게 하는 사람은 잠깐 동안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마음의 진실성을 쉽게 찾기 힘들어 상대방을 힘들게 할 사람입니다. 

 

자신의 진심을 드러낸다는 것은 정말 용기와 자존감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남자가 당신에게 직접적으로 진심을 표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자존감도 높고 용기를 낸 것이니

놓치지 말아야겠죠?

 

 

 

 

*존재 자체를 사랑한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가치관으로 요구하며

상대방을 바꾸려고 합니다. 

 

"살 좀만 더 빼면 예쁠 것 같아"

"이런 스타일로 입을 수는 없어?"

"네가 지금 하고 싶어하는 것보다 이쪽 일을 했으면 좋겠어?"

 

당신의 매력 개성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이랑 생각으로 상대방을 바꾸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모습 자체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당신을 더욱 성숙하게 성장시켜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딜 가든 나를 자랑한다. 

어디를 가도 나를 자랑하고 생각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자랑이 남이 듣기 버거울 정도로 하면 조금 부담스럽겠지만

 여자친구가 있다고 사실과 또 타인에게 나쁜 말이 아닌 칭찬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꼭 놓치지 마세요!

 

 

 

 

*감정을 격하게 표출하지 않는다.

화가 나거나 슬플때, 자신을 조절하지 못하고 

감정을 표출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위험한 사람입니다. 

어느때나 차분하게 왜 당신에게 화가 났는지 얘기해주며

자시느이 감정을 다스릴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갑작스럽게 분노를 표출하거나 위험한 데이트 폭력 가능성이 매우 낮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다른 이성들에게 선을 긋는다.

주변에 여자를 많이 두는것을 좋아하는 남자, 이런 관심 자체를 즐기는 남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여사친들이 그의 주위에 분포되어 있는데요. 

 

기억해야할 것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다른 여자들에게 선을 그을 것이고, 

어차피 사귈 게 아닌 이상 다른 이성들에게 얻는 인기가 얼마나 공허한지 잘 알 것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좋아해주는 진심을 알고도 

그 사람에게 마음이 없어도 선을 긋지 않는다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것이죠.

 

 

 

 

*자기 연민이 없다. 

자신의 살아온 길, 또는 자신이 겪었던 힘든 일들을 늘어놓고 슬픈 표정을 짓는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과거에 얽매여 있는 사람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과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명품에 기대지 않는다.

자신에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차, 시계 , 옷 등의 브랜드에 기대지 않습니다. 

명품에 기대지 않는 사람일수록 타인에 대해서 외부적인 요소들로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 자체를 볼 줄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신을 평등한 존재로 생각합니다. 

연애를 하다 보면은 간혹가다가 

여자보다 남자인 자신이 항상 우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오빠가 말이야"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

여자와 다툴때 무조건 이기려고 바득바득 억지로 쓰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도 당신과 나눌 줄 알고 또 당신의 의견도 중요하게 생가하며 

무시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놓치지 말아야 할 남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