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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1주일 더욱 연장 할듯? (수도권 2.5단계)
    일상 2020. 9. 4. 14:42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코로나 때문에 

    요즘 다들 힘드시죠 ㅠㅠ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 하는데! 

     

    정부가 6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를 오늘로 당긴 것인데요.

    주말로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2틀 앞당긴 것인데요.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방역수칙 조정 방안을 논의한다"

    "서민 경제의 어려움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생각하면 대단히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지금 고삐를 바짝 조여 확실한 감소세로 접어들어야만 더 큰 고통을 피할 수 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 국민 여러분들의 이해와 인내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라고 했습니다. 

    정부는 6일로 종료되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기로 정한 상태인거 같은데요! 

     

    조금 힘들더라도 다 같이 더욱 조심해서라도

    빨리 코로나가 빨리 끝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2.5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일상이 많이 바껴졌는데요! 

     

    어떤 점이 바껴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 음식점, 제과점, 프랜차이점, 운동 시설

    일반 음식점과 제과점은 오후9시~ 오전5시까지 실내취식 X, 포장만 0

     

    프랜차이점은 24시간 포장,배달만0

     

    헬스장, 당구장, 골프 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낮에 이용할 때에도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관리,

    시설 내 테이블 간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은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도 밥 먹을 때만 내리고 바로 착용해야 합니다. 

     

    회사

    출근과 관련하여서는 대기업들은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 및 공공기관은 세 명 중 한 명은 재택근무를 실시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어떨까요? 중앙사고 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공공기관의 경우 재택근무를 권고하지만,

    민간기업에 대해서는 정부가 이를 강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회사들은 알아서 조치를 해야 합니다. 오너나 사장의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학원 

    8월 26일부터 학교도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0일부터는 기존 대형 학원에 대학 집합 금지가 수도권 10인 이상 학원으로 확대됩니다.

    학원은 거의 10인 이상이므로 수도권의 모든 학원이 해당이 될 텐데요.

    이에 따라 학원은 무조건 비대면 수업을 하던지 휴원해야 합니다. 

     

    독서실, 스터디 카페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 올라가면 너무 힘들것 같더라고요! 

    코로나 29 신규확진자가 최근 2틀 동안은 100명대 후반까지 떨어지며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인데요.

    하지만 집단감염 속출... 이 계속 이어지고

    성급히 완화시키면  더 큰 위기가 올 것 같다고 하네요.

     

    전 총리는 코로나 19 확진후 완치된 젊은 층에서도 

    "만성피로, 흉통, 호흡곤란 등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례까 적지 않은데

    그럼에도 젊은 층에서도 코로나19 사명률이 낮고 무증상, 경증환자가 많다는 이유로 경계심이 느슨해진 것 같아 우려된다고 하였습니다 "

     

    코로나가 길어진 상황에서 본인의 감염으로 인해 소중한 가족고 공동체에 엄청난 고통과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젊은 층도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생활해 주시기 바란다며 거듭 강조하였는데요!! 

     

     

    정총리가 또 의료계 파업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는데요.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 촌각을 다투는 의료현장이 점차 멈춰가고 있다"

    "전공의들은 위기에 처한 환자를 외면하지 말고 즉시 제자리로 돌아와 달라"

    "정부가 병원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초유의 사태로 곤경에 처한 환자들 목소리를 듣고 가능한 지원에 나서야 하겠다"

    "복지부 등 관계 부처는 집단 휴진 피해 신고 지원센터를 조속히 가도 해주기 바란다"

     


    요즘같이 너무 힘들고 다같이 어려운 이때에 

    정말 다들 마스크를 정말 잘 쓰고 다녀야 하겠더라고요!! 

     

    지금 이때에 턱스크 하지 말고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말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서로와 서로를 지켜주는 국민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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