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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문역 맛집, 쌍리단길 - 중식집 " 미미" 탕수육 쟁반짜장면 추천
    음식 맛집 요리 2020. 7. 17. 01:17

     

     

     

    안녕하세요~ 여러분 

    쌍문역을  다녀왔는데요 

    쌍문역에 가볼만한 카페가 몇군데 있더라고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고 맛있는 빵집도 있고 ㅎㅎ 

     

    저녁이 되어서 배가 고파 맛집을 찾던중 

    쌍문역에 쌍리단길이 있더라고요! 

     

    쌍리단길 맛집중에 맛집인 중식집이 있다고  해서 

    탕수육도 먹고 싶었기에 

    "미미" 로

    GOGO!!  했습니다. 

     

     

     

     

     

     

    쌍리단길이라고 입소문 난 맛집 중에 

    한 곳인 

    "미미"

     

    쌍리단길 골목에는 곳곳에 작은 카페, 음식점 소품샵 등등이 많이 있어서 

    구경하면서도 다니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저녁 시간 직전에 가서
    저희는 웨이팅이 없이 들어갔지만 

    더 늦게 왔으면 웨이팅 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웨이팅이 심하지는 않는데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ㅠ😭

     

     

     

     

     

     

    안에 내부가 

    일반 빨간색으로 인테리어한 중식집과는 다르게

     

    "미미"는 카페에 온 기분이 들더라고요~ 

    미미 오기전에 있었던 카페랑도 분위기가 너무 비슷했어요~ 

     

    브런치를 먹어야하는 기분? ㅎㅎ

     

    "미미

    뜻이란 

    아름다울 미 그리고 맛 미

     

    아름다운 맛을 나타내는 중국집입니다. 

     

     

     

     

     

     

     

     

    *가게 운영 시간*

    점심 11:30 - 14:30 

    저녁 16:00 - 22:00

    주말 저녁 16:30 - 22:00

     

    매주 월요일은 휴무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고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이 눈에 보여서 

    앉으면서 바로 메뉴판을 핀 것 같아요 ㅎㅎㅎㅎ

     

    너무 배가 오프더라고요ㅠ 

     

    저희는 

    미미탕수육 15,000원

    철판쟁반 짜장면 13,000원

    미미짬뽕 7,000원

     

    열심히 고민한 끝에 고른 메뉴입니다.

    역시 짜장면 짬뽕 탕수육이 최고의 조합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듯한 최고의 조합!!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기본 밑반찬이 먼저 나왔씁니다

     

    짜사이와 샐러드~~ 샐러드가 나오네요🤭🤭

    중식당에서 이런 샐러드가 나오는거를 처음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샐러드가 달짝지근하고 새콤해서 

    음식먹기전에 입맛을 돋우어주었습니다. 

     

    샐러드를 생각해내신 사장님의 센스가~ 굿!👍🏻👍🏻

     

     

     

     

     

     

    미미 탕수육

    동글동글하니 먹기 편합니다. 바로 나와서 그런지 뜨겁긴했지만 

    계속 손이가더라고요! 

    탕수육이 찹쌀의 느낌이 나게 쫄깃햇습니다 ㅎㅎ

     

    언제 먹어도 맛있는 탕수육

     

     

     

     

     

     

    철판 쟁반 짜장면 

    적극 추천합니다~ 

     

    저희들도 인정한 최고로 맛있었던 메인메뉴! 

    끓여진 상태에서 철판에 나오니 계속 끓여지더라고요~ 

    더욱 뜨끈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철판 쟁반 짜장이 나오니 주변 사람들이 싱기해서 쳐다보았습니다 ㅎ

     

    윤기 흐르시는거 보이시나요?

    소스도 매콤하니 맛있어서 

    공기밥 시켜서 비벼먹어볼까라는 생각도 하게 만들더라고요~

     

     

     

     

     

     

    짜장면과 탕수육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우리 

    미미짬뽕!! 

     

    짬뽕은 차돌짬뽕이랑 미미짬뽕중에서 고민했는데

    짬뽕은 깔끔하니 짬뽕맛이었습니다. 

     

    세 요리를 다 먹어본 결과

    철판 쟁반 짜장면 > 미미 탕수육 > 미미 짬뽕 

    순서대로 맛있더라고요~ 

     

    미미는 수제면으로 만든다고 친구가 얘기해 준것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던것 같아요

     

     

     

     

     

     

     

    쌍문역 맛집 찾으시는 분들 , 미미 추천합니다. 

     

    미미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114길 39 1층 중식당 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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